[정치/ctn]정민준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경훈)는 1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친환경 무상학교급식 실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송대윤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1)은 "'건강한 학교급식 컨트롤타워'역할을 할 수 있는 '대전광역시 친환경학교급식센터'설치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하게 되었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토론자로는 이건희 상임대표(친환경무상급식 대전운동본부), 성광진 소장(대전교육연구소), 신현숙 대표(대전학부모연대), 이재현 체육예술건강과장(대전광역시교육청), 인석노 농생명산업과장(대전광역시), 김용두 청년정책담당관(대전광역시)이 참석하여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송대윤 의원은 "지원대상,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운영방안에 대한 시민단체와 집행기관의 의견을 검토하여 실효적인 조례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