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근흥초, 제 2회 근흥어린이 동요대회 열려
-'어울려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 친구사랑주간 행사'-
이재필 기자입력 : 2017. 05. 29(월) 02:10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군 태안 근흥초등학교(학교장 박철호)는 지난 26일, 제 2회 근흥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했다.
작년 제 1회 근흥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 올해 제 2회 근흥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했으며 친구사랑주간에 실시한 행사인 만큼 독창보다는 중창팀으로만 구성된 동요대회를 실시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가했으며 총 12개팀으로 구성되어 참가해 실력을 발휘했다. 참가학생들은 약 3주정도 친구들과 함께 노래곡목을 정하고 어울려 연습도 하는 과정속에서 우정도 쌓고 노래를 하면서 함께 어울려 만드는 하모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학생들은 처음엔 긴장한 듯 하였지만 관중들의 응원에 힘입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뽑낼 수 있었다. 45명의 전교생이 음악실에 모여 모두 한마음이 되어 박수치고 노래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활동을 마친 후 6학년 학생들은 "6학년이라 올해가 마지막 참가라는 것이 아쉬워요~ 그동안 친구들이랑 연습하면서 같이 놀고 같이 웃고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너무 행복해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근흥초등학교는 5월 8일(월)부터 31일(수)까지 친구사랑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다양한 친교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친교활동그램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친구사랑주간이 끝나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작년 제 1회 근흥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 올해 제 2회 근흥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했으며 친구사랑주간에 실시한 행사인 만큼 독창보다는 중창팀으로만 구성된 동요대회를 실시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가했으며 총 12개팀으로 구성되어 참가해 실력을 발휘했다. 참가학생들은 약 3주정도 친구들과 함께 노래곡목을 정하고 어울려 연습도 하는 과정속에서 우정도 쌓고 노래를 하면서 함께 어울려 만드는 하모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학생들은 처음엔 긴장한 듯 하였지만 관중들의 응원에 힘입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뽑낼 수 있었다. 45명의 전교생이 음악실에 모여 모두 한마음이 되어 박수치고 노래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활동을 마친 후 6학년 학생들은 "6학년이라 올해가 마지막 참가라는 것이 아쉬워요~ 그동안 친구들이랑 연습하면서 같이 놀고 같이 웃고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너무 행복해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근흥초등학교는 5월 8일(월)부터 31일(수)까지 친구사랑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다양한 친교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친교활동그램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친구사랑주간이 끝나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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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