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과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관장 이충선)은 대전 내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유익한 나날을 돕고 대전시민의 삶을 질을 높여 행복 나눔의 시대를 열기 위해 25일 오전11시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세부 협약 내용은 효를 통한 인성교육 및 어린이의 바른 성장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활용, 프로그램 운영 개발, 공동마케팅을 위한 양 기관 활성화 도모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를 통해 아이들의 바른 인성과 성장을 추구하는 우리 진흥원과 아이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어린이회관은 아이들을 위해 많은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관으로 앞으로 아이들의 내적·외적 성장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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