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한성진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내 운동부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홍주종합운동장 및 관내 학교 등지에서 육상 등 8개 종목 43명의 출전 선수들이 27일부터 충청남도 각지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마무리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에서만 금메달을 3개 획득하는 등 전체 금 3개, 은 4개, 동3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고옥심 교육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자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운동에 매진하는 학생선수들이 매우 대견스럽다"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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