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 = 대전시 유성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숙자)는 25일, 제221회 임시회 기간 중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주요 사업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예결특위 위원들은 유성구 계산동에 추진 중인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현장을 찾아 사업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시설물과 숲체험장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유성온천문화공원내 '족욕체험장 멀티프로젝션 맵핑 사업' 등 유성온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현장을 찾아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문제점이나 불편함은 없는지 직접 확인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강숙자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나온 문제점들과 개선방안 등을 예산심사에 적극 반영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