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남면중, 지역 경로당 방문 효 행사 가져
이재필 기자입력 : 2017. 05. 15(월) 07:25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 남면중학교(교장 최기학)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경로당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남면중학교는 매년 5월과 9월 무렵에 경로당 방문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또래동아리와 사물놀이 동아리 학생들 20여명을 포함한 전교생과 5여명의 선생님이 함께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수업이 일찍 끝나는 수요일에 학교에서 가까운 경로당을 방문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사물놀이 공연을 하고 인사를 드리며 덕담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사물놀이 동아리 대표인 학생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사물놀이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오늘 우리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찬 하루를 보낸 듯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문희 인솔교사는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위문 공연도 하고 학생들의 인성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남면중학교는 매년 5월과 9월 무렵에 경로당 방문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또래동아리와 사물놀이 동아리 학생들 20여명을 포함한 전교생과 5여명의 선생님이 함께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수업이 일찍 끝나는 수요일에 학교에서 가까운 경로당을 방문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사물놀이 공연을 하고 인사를 드리며 덕담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사물놀이 동아리 대표인 학생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사물놀이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오늘 우리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찬 하루를 보낸 듯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문희 인솔교사는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위문 공연도 하고 학생들의 인성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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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