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임재룡)은 지난 13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구미리의 농가에서 '일손돕기 생산적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일손돕기 생산적 사회공헌 활동'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대전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본부와 청주동부, 청주서부지사의 임직원 20여명이 고구마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고구마 식재에 일손을 보태었으며, 또한 활동 후에는 마을 복지회관에 쌀을 후원하여 가정의 달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임재룡 본부장은 "오늘 활동이 미력하나마 농가의 시름을 더는데 도움이 됬기를 바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에 책임과 사랑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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