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 시민명예 순찰봉사대 '범죄 제로 도전'
정민준 기자입력 : 2017. 05. 14(일) 16:18
[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 시민명예경찰 순찰봉사대 (대장 금영종, 이하 순찰봉사대)가 시민의 안전을 위한 범죄 제로 에 도전장을 냈다.
둔산경찰 순찰봉사대는 방범활동은 물론 현충원 묘비 닦기등 주변의 어러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을 찾아 매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금영종 순찰대장을 비롯해 28명의 회원들은 순찰활동이 비워있는 주말에도 휴일을 반납한채 관내 주변 공원 ,학교,빌라,아파트등 우범지역을 수시로 순찰활동을 펼쳐 범죄예방은 물론 비행 청소년들을 설득 가정으로 돌려보내는등 경찰관과 함께 지역치안에 힘을 펼치고 있어 범죄 제로에 도전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월평동 가스배관에 야광페인트 처리로 범죄 및 화재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금영종 순찰봉사대 대장은 " 범죄제로에 도전해 누구나 안전한 밤 거리를 만들수 있는 것이 순찰대원 모두의 생각이다"며" 보조금 없는 자원봉사체계로 참여해 순찰봉사대를 이끌어 왔었지만 지난 겨울이나 앞으로 다가올 여름 순찰봉사대원들이 잠시 쉴 공간이 있도록 예산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걱정이다"며 안타까움을 토로 했다.
윤철호 사무국장은 "비록 어려운 환경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대원28명 모두가 하나가 되어 순찰 활동은 계속 이어 나가 둔산동은 범죄가 전혀 없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둔산경찰 순찰봉사대는 방범활동은 물론 현충원 묘비 닦기등 주변의 어러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을 찾아 매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금영종 순찰대장을 비롯해 28명의 회원들은 순찰활동이 비워있는 주말에도 휴일을 반납한채 관내 주변 공원 ,학교,빌라,아파트등 우범지역을 수시로 순찰활동을 펼쳐 범죄예방은 물론 비행 청소년들을 설득 가정으로 돌려보내는등 경찰관과 함께 지역치안에 힘을 펼치고 있어 범죄 제로에 도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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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은 월평동 가스배관에 야광페인트 처리로 범죄 및 화재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금영종 순찰봉사대 대장은 " 범죄제로에 도전해 누구나 안전한 밤 거리를 만들수 있는 것이 순찰대원 모두의 생각이다"며" 보조금 없는 자원봉사체계로 참여해 순찰봉사대를 이끌어 왔었지만 지난 겨울이나 앞으로 다가올 여름 순찰봉사대원들이 잠시 쉴 공간이 있도록 예산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걱정이다"며 안타까움을 토로 했다.
윤철호 사무국장은 "비록 어려운 환경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대원28명 모두가 하나가 되어 순찰 활동은 계속 이어 나가 둔산동은 범죄가 전혀 없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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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