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읍, 민·관 협력 쓰레기 불법 투기 장소 화단 조성 행사 가져
최용관 기자입력 : 2017. 04. 28(금) 20:53
<충의대교 인근의 주요 쓰레기 불법 투기 장소에 조성된 화사한 화단>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군 삽교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민·관이 협력해 충의대교 인근의 주요 쓰레기 불법 투기 장소에 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삽교읍 직원들과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9일 열리는 '제44회 매헌윤봉길평화축제' 및 '제8회 윤봉길 평화의 길 걷기 행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 관계자는 "화단 조성으로 마을이 청결해지고 주민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삽교읍 직원들과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9일 열리는 '제44회 매헌윤봉길평화축제' 및 '제8회 윤봉길 평화의 길 걷기 행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 관계자는 "화단 조성으로 마을이 청결해지고 주민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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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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