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이재필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국립공원3050 주간을 맞아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대상으로 다양한 탐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북면 학암포해변 일원 및 지역행사장에서 국립공원사진전, 생태관광, 홍보부스 등 국립공원에서 재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황규태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융성과 생태복지를 실현하고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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