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ctn]정민준 기자 =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은 제19대 대통령 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7일부터 제19대 대선 선거경비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빈틈없는 선거경비체제에 돌입했다.

선거경비상황실은 5. 9. 개표가 종료될때까지 24시간 경비상황실을 운영하며 후보자 안전확보를 위해 신속대응팀 및 예비대 운영 등 즉응태세를 확립하며, 1단계 선거운동(4.17-5.8), 2단계 사전투표(5. 4-5. 5), 3단계 선거일(5. 9)까지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등 가용경력을 집중하여 운용하게 된다.

김의옥 서장은 "개표 종료시까지 경비, 수사, 정보 등 전 직원이 협력하여 공명한 선거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