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서남취재본부]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시청 환경보호과(과장 김선치) 수질관리팀(팀장 김종일) 에서 관리하는 보령시 오천면소재 "원전약수터는 최근에 새롭게 정비하고,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하고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얻고있다.

보령시 주교면의 한 시민(A씨 61)은 보령시에서 '주기적인 수질 검사·관리' 를 하기 때문에 '믿고 마실수 있어' 원전약수를 생수로 받아서 식수로 이용한다고 말하고, 그간은 시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 도 있었는데 최근에 물 을 받기위한 각종용기에 적합하게 시설을 개선해 "이용시민의 눈높이에 딱맞는 행정을 펼치고"있는 보령시 환경보호과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오천면 원전약수는 인근 산(일명 토기바위산) 중턱에서 용솟는 자연 지하수를 배관을 매설해 이용하기 편리하게 도로변에 설치해 사용하고있다.

원전약수터 주변의 주민(김 모 58세)에 따르면 오천수영성 군사(옛 해군기지)의 식수로 사용했다는 설이 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 는 "원전약수시설 개선과 주변 정화 청결 상태가 보령시의 이미지와 위상을 한층 업 시켰다"며 칭찬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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