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가금현 기자 = 조규선 전 서산시장(사진)은 5일 서산대산노인대학(학장 김환성) 특강에서 '사랑, 행복과 자신의 변화'란 주제의 강연에서 '우리나라도 오바바 전 미국 대통령 내외처럼 세계 최고 수준의 지성과 교양을 갖춘 대통령 내외가 등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전 서산시장은 3만불시대 선진국 진입을 위해 지금 대한민국 정치에 필요한 인물은 4차 산업혁명시대 국민들에게 실현 가능한 대답을 내 놓을 수 있고 실천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품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물이 되는 것이 시대정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존경할 때 자신이 사랑을 받는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변화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행복은 자기가 만드는 것으로 자기답게 사는 것이라 전제하고 "행복한 삶은 꿈이 있는 삶이다. 꿈을 가진 사람은 늙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산노인대학이 사랑, 행복, 자신의 변화와 꿈의 충전소가 되어 보람된 삶이되기를 바란다며 강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