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맞춤형복지팀, 외로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펼쳐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3. 27(월) 17:33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 홍성읍(읍장 장의남)은 홍성읍 대교리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 서비스를 지난 24일 실시했다.
홍성읍 대교리에 사는 J씨는 2000년 이혼 후 홀로 공사장을 돌아다니며 생활을 해오다가 나이가 들어 몸이 허약해지면서 홍성읍에 도움을 요청했다.
맞춤형복지팀에서는 J씨의 오랜 시간 청소를 하지 못하여 방대하게 쌓인 쓰레기를 제거하고 집안을 청소해 드리기 위해 청소 서비스를 계획,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1일 자원봉사자 5명과 J씨의 집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해줬으며 J씨의 자활의지를 복돋아 줬다.
J씨는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깨끗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는 힘내서 열심히 살겠다"고 재기 의지를 밝혔다.
홍성읍 대교리에 사는 J씨는 2000년 이혼 후 홀로 공사장을 돌아다니며 생활을 해오다가 나이가 들어 몸이 허약해지면서 홍성읍에 도움을 요청했다.
맞춤형복지팀에서는 J씨의 오랜 시간 청소를 하지 못하여 방대하게 쌓인 쓰레기를 제거하고 집안을 청소해 드리기 위해 청소 서비스를 계획,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1일 자원봉사자 5명과 J씨의 집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해줬으며 J씨의 자활의지를 복돋아 줬다.
J씨는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깨끗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는 힘내서 열심히 살겠다"고 재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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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