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차단 총력 경주
- 발로 뛰는 행정, 하광학 부군수 사조농산 등 축산농가 현장 점검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3. 13(월) 19:58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 하광학 부군수는 지난 9일 내포신도시 주변 축산농가를 방문하였다.
내포신도시는 지난해 축산악취로 극심한 생활환경 피해가 발생되어 홍성군은 2017년 악취저감 10대 중점 시책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번 현장방문은 악취 저감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여건에 맞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을 위한 것이다.
내포신도시 주변 최대의 양돈시설인 사조농산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동농장을 방문하여 농장에서 발생되는 가축분 전량을 매일 위탁처리 하고 악취저감제 살포와 축사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여 하절기에 냄새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내포신도시 주변 악취저감 사업현장을 살펴본 뒤 홍북면을 방문하여 영농철을 맞이하여 완숙되지 않은 불량퇴비 사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감시원을 통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적극적 주민홍보를 실시하도록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하였다.
하광학 부군수는 2017년에는 "내포신도시 주민이 축산악취로 인하여 고통 받지 않도록 홍성군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축산농가와 신도시 주민들도 군의 축산악취 저감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 고 당부했다.
내포신도시는 지난해 축산악취로 극심한 생활환경 피해가 발생되어 홍성군은 2017년 악취저감 10대 중점 시책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번 현장방문은 악취 저감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여건에 맞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을 위한 것이다.
내포신도시 주변 최대의 양돈시설인 사조농산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동농장을 방문하여 농장에서 발생되는 가축분 전량을 매일 위탁처리 하고 악취저감제 살포와 축사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여 하절기에 냄새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내포신도시 주변 악취저감 사업현장을 살펴본 뒤 홍북면을 방문하여 영농철을 맞이하여 완숙되지 않은 불량퇴비 사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감시원을 통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적극적 주민홍보를 실시하도록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하였다.
하광학 부군수는 2017년에는 "내포신도시 주민이 축산악취로 인하여 고통 받지 않도록 홍성군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축산농가와 신도시 주민들도 군의 축산악취 저감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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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