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119 장난·허위신고 엄중 처벌
이재필 기자입력 : 2017. 03. 11(토) 07:56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119 허위·장난신고 전화에 따른 소방력 낭비를 방지하고 처벌을 강화하여 잘못된 관행을 정상화하기 위해 119 허위·장난신고 근절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119장난·허위·거짓전화는 감소추세에 있으나 근절되지 않아 여전히 소방력이 낭비되고 있고 정작 119가 꼭 필요한 곳에 출동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기본법에서는 장난전화나 허위신고를 하는 경우에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실시할 경우는 반드시 소방서에 신고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태안소방서 관계자는 "장난전화나 허위신고로 실제 사건·사고 현장에 출동이 늦어져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빼앗길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과태료를 엄격하게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근 119장난·허위·거짓전화는 감소추세에 있으나 근절되지 않아 여전히 소방력이 낭비되고 있고 정작 119가 꼭 필요한 곳에 출동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기본법에서는 장난전화나 허위신고를 하는 경우에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실시할 경우는 반드시 소방서에 신고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태안소방서 관계자는 "장난전화나 허위신고로 실제 사건·사고 현장에 출동이 늦어져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빼앗길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과태료를 엄격하게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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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