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는 대전의 MICE 미래 인재양성과 지역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대전 MICE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기를 맞이한 '대전 MICE 서포터즈'는 대전의 MICE산업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공사에서 진행하는 MICE 교육참여와 대전의 관광상품 개발 미션 및 국제행사 운영요원 활동기회가 주어지며, 워크숍 및 컨벤션 관련 국내박람회 탐방 등 MICE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과 참여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금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대전 MICE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게 되며 미션수행 활동비 지원, 서포터즈 네임카드 등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받게 되고, 우수자는 서포터즈 인증서와 공사 사장 표창도 수여받게 된다.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은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함께 제2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대전의 MICE산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축척할 수 있는 좋은기회로 MICE에 관심있는 청춘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마감은 3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www.dime.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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