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봄철 부주의화재 주의 당부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3. 09(목) 17:06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8일에는 광천읍 월림리 임야에서 밭두렁 소각 부주의 화재로 임야 1,000㎡ 소실된 사례가 있었다.
지난 2월 한 달간 홍성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12건 가운데 7건이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봄철 화재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주민들이 화재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소방서에서는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특별조사,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산불·들불 예방활동 강화 등 적극적인 소방행정을 펼치고 있다.
8일에는 광천읍 월림리 임야에서 밭두렁 소각 부주의 화재로 임야 1,000㎡ 소실된 사례가 있었다.
지난 2월 한 달간 홍성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12건 가운데 7건이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봄철 화재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주민들이 화재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예방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소방서에서는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특별조사,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산불·들불 예방활동 강화 등 적극적인 소방행정을 펼치고 있다.
 |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