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흥주사 문화재 재난대응 합동훈련 실시
이재필 기자입력 : 2017. 02. 26(일) 18:44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23일 오후2시 태안읍 상옥리 소재 흥주사에서 국가안전대진단과 제 6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해 태안군청과 합동으로 '문화재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재 재난 대응 훈련에서는 문화재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대응 지침(메뉴얼)에 따라 화재신고, 인명 대피, 자체 초동진화, 소방차 출동 화재진압 훈련등을 실시했으며, 화재 대응 진압능력을 점검하고 문화재 화재 대응에 대한 역량을 강화코자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문화재 안전점검 실시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응요령 및 소화기 사용 교육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에 의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가 한 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으므로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사전예방활동과 함께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문화재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재 재난 대응 훈련에서는 문화재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대응 지침(메뉴얼)에 따라 화재신고, 인명 대피, 자체 초동진화, 소방차 출동 화재진압 훈련등을 실시했으며, 화재 대응 진압능력을 점검하고 문화재 화재 대응에 대한 역량을 강화코자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문화재 안전점검 실시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응요령 및 소화기 사용 교육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에 의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가 한 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으므로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사전예방활동과 함께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문화재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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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