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차기 지구팀 연수

- 지난 25일, 온양관광호텔'로타리 변화를 만들자'

가금현 기자입력 : 2017. 02. 26(일)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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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ctn]가금현 기자 = 충남 최대 민간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김노설)는 지난 25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차기(2017-18년도)지구팀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재단과 차기 지구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로타리 차기 회장과 이성엽 차기 총재의 테마 및 역점사업, 총재지역대표·총재실 임원·회원위원회와 총재특별대표·재단위원회·청소년위원회·홍보위원회(총재월신 편집위원, 지역기자)·RI프로그램 위원회의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해 연수를 가졌다.

김노설 총재는 "오늘 지구팀 연수회에 참석한 차기 지구임원 여러분께 의미 있는 신선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미래를 향해 꿈꾸는 시간으로 만들어, 지식의 의미를 새로이 인식하고 지구를 위해 깊은 배려가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성엽 차기총재는 "이언 H.S.라이즐리 국제로타리 차기회장의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의 테마로 3대 전략사업인 클럽의 지원강화, 인도주의 봉사의 집중 및 확대, 공공이미지 강화 및 인식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Enjoy! Let Go Together 라는 지구테마를 설정하면서 회원증강과 클럽지원강화의 핵심 목표를 확정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본 지구가 역사에 오래 기억 될 수 있는 총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회원증강은 봉사의 기회를 넓혀가는 로타리의 미래 설계의 기반이 될 것이며,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면서 함께할 때 우리가 목표했던 길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이번 연수회를 통해 다양한 변화에 역량을 키워가면서 차기활동에 안정을 다질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긍정적 변화를 위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미래에 대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특히 이날 연수 후 차기 총재월신 편집위원회, 차기 기자단 등은 온아 로타리클럽으로 자리를 옮겨 로타리코리아지 직원과 가금현 홍보위원장(충청탑뉴스 발행인)으로부터 기사작성과 사진촬영법, 총재월신 편집에 대한 워크숍을 이어 가졌다.

한편 가금현 인터넷종합 일간신문 충청탑뉴스(제호 CTN)와 주간 ctn충남교육신문 발행인은 차기년도에도 국제로로타리 3620지구 홍보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