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홍성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무과장, 관련 계·팀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민생안정을 해하는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3대 반칙은 생활반칙(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사이버 반칙(인터넷 먹튀, 보이스피싱, 사이버 명예훼손)의 행위로 구분되며, 경찰은 5월 17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T/F회의 참석자들은 "각종 반칙행위가 사회의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고 준법의식을 약화시키는 행위라는 것에 공감하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집중 단속 기간동안 최선을 다 하겠다고"고 밝혔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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