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겨울철 축사 화재 크게 감소
- 겨울철 축사소방안전대책 효과 나타나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2. 21(화) 15:36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4개월 동안 겨울철 축사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 결과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액이 34만 원이 발생하여 전년도 같은 기간 3억 2천여만 원 보다 99%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겨울철 축사화재예방을 위해서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 연계 축사 화재예방 지도 ▲축사화재예방 매뉴얼 제작·보급 ▲축산 관계자와의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자체 평가하였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광천읍 옹암리의 축사 분전반에서 발생한 화재를 관계인 손 모씨(남,60세)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여 건물전체로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여 재산피해액을 크게 경감시킨 사례도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사는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력펌프, 호스릴소화전 설치 등 자체 진화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축사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자 모두가 힘써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겨울철 축사화재예방을 위해서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 연계 축사 화재예방 지도 ▲축사화재예방 매뉴얼 제작·보급 ▲축산 관계자와의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자체 평가하였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광천읍 옹암리의 축사 분전반에서 발생한 화재를 관계인 손 모씨(남,60세)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여 건물전체로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여 재산피해액을 크게 경감시킨 사례도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사는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력펌프, 호스릴소화전 설치 등 자체 진화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축사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자 모두가 힘써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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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