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소년수련관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 지역에 사랑 전파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2. 13(월) 15:24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일 사회복지법인 장수원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가졌다.
태양우주방과후 아카데미는 총 40명의 지역내 1∼2학년 중학생으로 구성됐다.
이 날 태양우주방과후 아카데미는 우클렐라와 모듬북으로 어르신들 인기곡인 나 성에 가면, 사랑이 밧데리,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을 연이어 신명나게 연주 했다.
또, 장수원 가족들과 함께 합창곡 '얼굴찌푸리지말아요'를 함께 부르며 흥겨운 오전시간을 가졌다.
태양우주방과 후 아카데미는 지난 4일에도 사회복지법인 장수원에서 공연 재능기부봉사를 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이나라(태양우주아카데미 태양반)은 "공연이 끝나고 나서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을 보고 마음이 뿌듯했다"며 "부족한 부분은 연습해서 다음 공연에 더 완벽한 공연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수련관 관계자도 "재능 나눔 실천을 통해 청소년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꾸준한 재능기부 공연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과 후 아카데미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통해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 및 생활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부지원사업이다.
태양우주방과후 아카데미는 총 40명의 지역내 1∼2학년 중학생으로 구성됐다.
이 날 태양우주방과후 아카데미는 우클렐라와 모듬북으로 어르신들 인기곡인 나 성에 가면, 사랑이 밧데리,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을 연이어 신명나게 연주 했다.
또, 장수원 가족들과 함께 합창곡 '얼굴찌푸리지말아요'를 함께 부르며 흥겨운 오전시간을 가졌다.
태양우주방과 후 아카데미는 지난 4일에도 사회복지법인 장수원에서 공연 재능기부봉사를 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이나라(태양우주아카데미 태양반)은 "공연이 끝나고 나서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을 보고 마음이 뿌듯했다"며 "부족한 부분은 연습해서 다음 공연에 더 완벽한 공연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수련관 관계자도 "재능 나눔 실천을 통해 청소년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꾸준한 재능기부 공연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과 후 아카데미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통해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 및 생활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부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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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