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2017년 평생학습 배달강좌 접수 시작
- 우리 동네 마을회관은 평생학습 공간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2. 06(월) 17:42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다.
강좌 분야는 문화예술, 레저생활스포츠, 인문교양 등 10개 프로그램이며, 타 기관(보건소, 대한노인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및 주민자치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과는 중복하여 신청할 수 없다.
교재비·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며, 주 1회, 회당 2시간 내 범위에서 강좌 당 최대 40시간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마을별 성인 10명 이상이면 신청가능하며, 군청 또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배달강좌 운영을 통해 교통 불편 등 교육 여건이 어려워 평생학습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면단위 취약지역 주민들이 평생학습 기회를 가지기를 기대하며, 홍성군 어디서나 평생학습이 이루어지는 학습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다.
강좌 분야는 문화예술, 레저생활스포츠, 인문교양 등 10개 프로그램이며, 타 기관(보건소, 대한노인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및 주민자치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과는 중복하여 신청할 수 없다.
교재비·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며, 주 1회, 회당 2시간 내 범위에서 강좌 당 최대 40시간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마을별 성인 10명 이상이면 신청가능하며, 군청 또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배달강좌 운영을 통해 교통 불편 등 교육 여건이 어려워 평생학습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면단위 취약지역 주민들이 평생학습 기회를 가지기를 기대하며, 홍성군 어디서나 평생학습이 이루어지는 학습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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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