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독감유행" 예방홍보 나서
이재필 기자입력 : 2017. 01. 03(화) 17:14
[태안소방서=사진제공]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은 겨울철 독감이 유행함에 따라 환자수의 증가를 막기 위해 독감예방 홍보에 나섰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4~5월까지 유행하는 계절성 독감 중에 하나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독감 예방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독감백신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예방주사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른둥이나 신생아를 포함한 소아, 면역저하자, 65세 이상 노인 등 독감 고위험군은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우려가 크고 기존에 앓고 있는 질환이 악화될 수 있어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의 기본 원칙인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급적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되며,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통해 호흡기를 보호하는 것이 현명하다.
김오식 태안소방서장은 "마스크의 경우 방한용 등으로 사용하는 일반 마스크로는 감염원을 제대로 보호하기 어려워 방역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4~5월까지 유행하는 계절성 독감 중에 하나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독감 예방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독감백신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예방주사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른둥이나 신생아를 포함한 소아, 면역저하자, 65세 이상 노인 등 독감 고위험군은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우려가 크고 기존에 앓고 있는 질환이 악화될 수 있어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의 기본 원칙인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급적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되며,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통해 호흡기를 보호하는 것이 현명하다.
김오식 태안소방서장은 "마스크의 경우 방한용 등으로 사용하는 일반 마스크로는 감염원을 제대로 보호하기 어려워 방역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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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