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우정청, 사랑의 도시락 배달
- 연말 소외이웃에 희망전달과 나눔문화 확산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12. 20(화) 22:28
[경제/ctn]정민준 기자 =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16일 직원 10여명이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등 연말 소외이웃에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소외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우정청 직원들은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4가구에 연말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했다.
이승재 충청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은 앞으로도 소외이웃에 대해 희망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소외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우정청 직원들은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4가구에 연말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했다.
이승재 충청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은 앞으로도 소외이웃에 대해 희망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