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제12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수필부분 시상
-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선, 단체참가상, 지도교사상 등 39명 입상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12. 14(수) 18:03
[사회/ctn]정민준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14일 오후 3시 현충문 귀빈실에서 제12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수필부분 시상식을 가졌다.
제12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수필부분 공모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숭고한 보훈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초등부 168편, 중등부 152편, 고등부 87편으로 총 407건 응모하였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39명을 입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초등부문 대상 대전지족초등학교 5학년 박혜민학생,초등부문 은상 대전삼육초등학교 6학년 방수현학생과 중고등부문 금상 대전호수돈여자중학교 2학년 김남경학생 등 수상자와 그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권율정 원장은 "학생들이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응모를 통해 잊혀져 가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살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역사적 책임의식과 철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고의 호국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2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수필부분 공모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숭고한 보훈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초등부 168편, 중등부 152편, 고등부 87편으로 총 407건 응모하였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39명을 입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초등부문 대상 대전지족초등학교 5학년 박혜민학생,초등부문 은상 대전삼육초등학교 6학년 방수현학생과 중고등부문 금상 대전호수돈여자중학교 2학년 김남경학생 등 수상자와 그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권율정 원장은 "학생들이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응모를 통해 잊혀져 가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살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역사적 책임의식과 철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고의 호국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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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