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재난현장 도착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12. 12(월) 12:51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12일 오전 11시 태안읍 차량정체구간 및 시장지역을 일원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태안특산물전통시장 및 서부시장 상인들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 시간 단축과 주민들의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훈련은 경찰과 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소방차가 출동할 수 있는 최소한의 통로를 확보하고 시장상인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태안소방서 관계자는 "매월 주기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를 실시하여 군민들의 소방차 양보의식 향상을 기대한다며, 소방차 길 터주기의 비정상의 정상화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훈련하겠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태안특산물전통시장 및 서부시장 상인들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 시간 단축과 주민들의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훈련은 경찰과 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소방차가 출동할 수 있는 최소한의 통로를 확보하고 시장상인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태안소방서 관계자는 "매월 주기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를 실시하여 군민들의 소방차 양보의식 향상을 기대한다며, 소방차 길 터주기의 비정상의 정상화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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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