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면, '나누니 더 풍성' 동절기 추위 녹이는 훈훈한 온정 전달
최용관 기자입력 : 2016. 12. 07(수) 10:09
<오가면 원천1리 김태석씨가 직접 농사지은 백미 10kg 40포를 오가면사무소에 기탁하며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오가면에 거주하는 김태석(원천1리) 씨가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4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면에 따르면 김태식 씨는 평소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일에 앞장서 실천했으며 2006년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본인이 농사지은 햅쌀을 기탁해 왔다.
면은 이날 기탁 받은 쌀을 관내 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석 씨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밥 한 끼라도 따뜻하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정환 오가면장은 "추운 겨울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면에 따르면 김태식 씨는 평소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일에 앞장서 실천했으며 2006년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본인이 농사지은 햅쌀을 기탁해 왔다.
면은 이날 기탁 받은 쌀을 관내 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석 씨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밥 한 끼라도 따뜻하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정환 오가면장은 "추운 겨울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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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