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민주평통 세종·충남 자문위원은 24일부터 25일까지 예산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6년 하반기 연수를 가졌다.

이날 세종·충남 자문위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민주평통 역할 인식을 제고, 통일·대북정책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통한 자문위원의 통일 활동 역량강화 및 자문위원 소명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조선일보 유용원 기자의 '북핵 위협에 대한 우리의 정책 방향', 중앙일보 이영종 기자의 '최근 북한 내부 정세와 김정은 체재의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과 탈북민과 함께하는 통일토크콘서트 등이 있었다.

또 각 지역회의를 통해 자문위원으로서 생활밀착형으로 전개했던 '작은 통일운동' 등의 내용이 소개됐고, 통일 후 모습, 방안을 담은 비전'을 자유롭게 작성 '통일에 대한 생각'등이 발표되는 등 수준 높은 연수였다는 평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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