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대기초, "제5회 대기문화예술잔치를 축하합니다"
-배운다는 것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10. 31(월) 16:46
참 삶을 가꾸는 행복한 배움의 공동체 대기초등학교는 지난 28일 오후 7시부터 제5회 대기문화예술잔치를 펼쳤다.
[태안/ctn]이재필 기자 = 참 삶을 가꾸는 행복한 배움의 공동체 대기초등학교(교장 문향숙)는 지난 28일 오후 7시부터 제5회 대기문화예술잔치를 펼쳤다.
대기초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행복한 배움·함께하는 어울림·집중체험학습'이라는 슬로건 아래 풍요롭고 조화로운 삶을 배우는 제16회 가을계절학교를 실시해 문화예술잔치로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완공된 다목적강당에서 아이들이 배우고 익힌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첫 무대이었기에 그 의미가 남달랐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문화예술잔치는 짧은 기간 일회성으로 준비해서 펼치는 공연 무대가 아닌 새 학년이 시작된 지난 3월부터 학년 교육과정 속에서나 방과후 프로그램 속에서 아이들이 배운 활동을 그대로 진솔하게 보여주는 무대로 펼쳐졌다.
아이들은 교육과정 속에서 배운 리코더 연주, 시낭송, 탬버린 댄스, 뮤지컬 댄스, 수화, 컵타와 방과후 속에서 배운 그룹사운드 공연, 우쿨렐레 연주, 밸리 댄스, 플릇 연주 등을 다채롭게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전교생 모두 공연 무대에 올라가 촛불을 들고 '꿈꾸지 않으면'이라는 곡으로 합창을 부르며 이번 행사를 마무리 했다.
문향숙 교장은 "모든 학부모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기초의 교육환경이 날로 발전하고 있음을 감사드린다"면서 "깜찍 발랄하게 멋진 공연을 펼쳐준 유치원 원아들을 비롯한 모든 학생들과 늘 아이들과 함께하며 사랑과 정성으로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마음을 전했다.
아름답고 작은 학교 행복 나눔 대기초등학교의 제5회 문화예술잔치는 모든 교육 가족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제 6회 대기문화예술잔치를 약속하게 됐다.
대기초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행복한 배움·함께하는 어울림·집중체험학습'이라는 슬로건 아래 풍요롭고 조화로운 삶을 배우는 제16회 가을계절학교를 실시해 문화예술잔치로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완공된 다목적강당에서 아이들이 배우고 익힌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첫 무대이었기에 그 의미가 남달랐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문화예술잔치는 짧은 기간 일회성으로 준비해서 펼치는 공연 무대가 아닌 새 학년이 시작된 지난 3월부터 학년 교육과정 속에서나 방과후 프로그램 속에서 아이들이 배운 활동을 그대로 진솔하게 보여주는 무대로 펼쳐졌다.
 |
아이들은 교육과정 속에서 배운 리코더 연주, 시낭송, 탬버린 댄스, 뮤지컬 댄스, 수화, 컵타와 방과후 속에서 배운 그룹사운드 공연, 우쿨렐레 연주, 밸리 댄스, 플릇 연주 등을 다채롭게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전교생 모두 공연 무대에 올라가 촛불을 들고 '꿈꾸지 않으면'이라는 곡으로 합창을 부르며 이번 행사를 마무리 했다.
문향숙 교장은 "모든 학부모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기초의 교육환경이 날로 발전하고 있음을 감사드린다"면서 "깜찍 발랄하게 멋진 공연을 펼쳐준 유치원 원아들을 비롯한 모든 학생들과 늘 아이들과 함께하며 사랑과 정성으로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마음을 전했다.
아름답고 작은 학교 행복 나눔 대기초등학교의 제5회 문화예술잔치는 모든 교육 가족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제 6회 대기문화예술잔치를 약속하게 됐다.
 |
 |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