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시설물 하자 일제 점검 실시
- 교량점검차, 드론 등 장비 동원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10. 11(화) 13:12
▲옥산교 교각 점검전경
[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 중 하자보증 기간에 있는 도로·하천·교량·터널·수문 등 217건에 대한 일제점검을 지난달 19일부터 6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경주 지진 발생으로 도로·하천 시설물에 대한 안전 확보가 절실한 만큼 기존 육안·도보 점검 외에 교량점검차, 드론 등 장비를 동원한 정밀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교량점검차, 드론 등을 활용함으로써 기존 방식으로는 접근·점검이 어려웠던 교량의 교대, 교각 및 바닥판 하부, 하천 배수문 등 점검사각지대에 있는 구조부까지 면밀히 점검할 수 있었다.
더불어 도로 시설물 안전진단 외부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함으로 전문적이고 심도있게 점검을 진행했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최근 경주 지진발생 등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설물을 면밀히 점검하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경주 지진 발생으로 도로·하천 시설물에 대한 안전 확보가 절실한 만큼 기존 육안·도보 점검 외에 교량점검차, 드론 등 장비를 동원한 정밀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교량점검차, 드론 등을 활용함으로써 기존 방식으로는 접근·점검이 어려웠던 교량의 교대, 교각 및 바닥판 하부, 하천 배수문 등 점검사각지대에 있는 구조부까지 면밀히 점검할 수 있었다.
더불어 도로 시설물 안전진단 외부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함으로 전문적이고 심도있게 점검을 진행했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최근 경주 지진발생 등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설물을 면밀히 점검하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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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