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전국체전.. 금천고 볼링 충북 첫 금메달 획득
정태수 기자입력 : 2016. 10. 04(화) 11:09
제97회 전국체전 볼링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충북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충북/ctn]정태수 기자= 충북 금천고등학교(교장 이규필) 김준호(3학년) 학생이 지난 30일 제97회 전국체전 볼링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충북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7일부터 시작되는 전국체전의 사전경기로 천안시 종합운동장 볼링장에 열린 이번 경기에서 충북 볼링팀은 금천고 3학년 3명, 2학년 3명으로 단일팀을 구성·출전해 첫 날 경기에서 개인부 금메달의 쾌거를 이뤘다.
금천고 볼링부는 지난 23일에 열린 제36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 5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정태수 기자
7일부터 시작되는 전국체전의 사전경기로 천안시 종합운동장 볼링장에 열린 이번 경기에서 충북 볼링팀은 금천고 3학년 3명, 2학년 3명으로 단일팀을 구성·출전해 첫 날 경기에서 개인부 금메달의 쾌거를 이뤘다.
금천고 볼링부는 지난 23일에 열린 제36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 5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정태수 기자jung022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