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계 도로정비 추진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9. 18(일) 19:02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겨울철 잦은 강설과 동결·융해 현상 등으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자치구와 합동으로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가을맞이 추계 도로정비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도로 1,986km와 교량 253개소, 지하보·차도 94개소 등 도로시설물 406개소로, 노면 파손(포토홀) 정비와 도로시설물 청결상태 유지, 안전시설의 정비, 다가오는 우기대비 배수시설 정비, 낙석 등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동절기 추운 날씨로 인해 보수하지 못한 도로 시설물을 일제 정비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비대상은 도로 1,986km와 교량 253개소, 지하보·차도 94개소 등 도로시설물 406개소로, 노면 파손(포토홀) 정비와 도로시설물 청결상태 유지, 안전시설의 정비, 다가오는 우기대비 배수시설 정비, 낙석 등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동절기 추운 날씨로 인해 보수하지 못한 도로 시설물을 일제 정비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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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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