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은 추석을 맞아 각 읍면에서 무연분묘 벌초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덕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영, 부녀회장 김명수)는 12일 추석을 맞아 새마을협의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설묘지 무연분묘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

<12일 덕산면 새마을협의회가 '계란나눔'행사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준비한 계란 300판을 관내 저소득 노인 100가구에 전달하는 '계란나눔 행사'도 전개했다.

<12일 봉산면 새마을협의회가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하고 있다.>

봉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창재, 부녀회장 김형애)는 12일 공설묘지에 산재돼 있는 무연분묘를 벌초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8일 고덕면 새마을협의회가 공동묘지 무연고 분묘 벌초를 하고 있다.>

고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구창모, 부녀회장 정영숙)는 지난 8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덕면 대천리 일대 공동묘지 무연고 분묘 400여기 벌초 및 환경정비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9일 신암면 새마을협의회가 '행복홀씨·입양사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암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한진, 부녀회장 이미옥)는 지난 9일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신암면 계촌리에 있는 농업기술원 입구 462번지 1394㎡ 면적에 가로화단을 조성하고 추석맞이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메리골드와 페츄니아를 식재했으며 이를 기념해 표지판도 설치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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