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 자랑' 손예빈 학생, 연속 4관왕 금메달 획득
- 육상 800M 연속 4관왕 한국 육상계의 기대주로 떠올라,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09. 12(월) 11:31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 대기초등학교(교장 문향숙) 6학년 손예빈 선수가 연속 4관왕의 금빛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충청남도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800M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또 거머줬다.
이날 충남 초등부 육상인들이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만나 금빛을 향해 실력을 겨룬 가운데 손예빈 선수는 뛰어난 기량으로 다시 한 번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손 선수는 지난 4월 8일 홍성 홍주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충남소년체육대회 육상 800M 금메달에 이어 4월 17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4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 8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5월 2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학생 육상경기 800M에서도 영예의 금메달을 차지해 3관왕에 올랐으며, 이번 대회까지 연속 4관왕에 오르며 명실공히 800M 한국육상계의 기대주로서 굳히는 순간이었다.
당당히 결승선을 통과하는 손예빈 선수는 여유로운 환한 미소를 보였다. 타고 난 체격과 체력을 바탕으로 매일매일 끊임없이 최선을 다해 행해 왔기에 오늘의 결과를 얻게 되었음을 손예빈 선수가 보여주는 환한 미소에서 알 수 있었다.
손예빈 선수는 당당히 1위의 단상에 올랐고 본교 문향숙 교장께서 금메달을 시상했다.
한편, 대기초등학교의 자랑이자 충청남도의 자랑인 손예빈 선수가 앞으로 한국 육상계의 기대주로 멋지게 떠 오르길 기대해 본다.
지난 9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충청남도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800M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또 거머줬다.
이날 충남 초등부 육상인들이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만나 금빛을 향해 실력을 겨룬 가운데 손예빈 선수는 뛰어난 기량으로 다시 한 번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손 선수는 지난 4월 8일 홍성 홍주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충남소년체육대회 육상 800M 금메달에 이어 4월 17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4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 8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5월 2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학생 육상경기 800M에서도 영예의 금메달을 차지해 3관왕에 올랐으며, 이번 대회까지 연속 4관왕에 오르며 명실공히 800M 한국육상계의 기대주로서 굳히는 순간이었다.
당당히 결승선을 통과하는 손예빈 선수는 여유로운 환한 미소를 보였다. 타고 난 체격과 체력을 바탕으로 매일매일 끊임없이 최선을 다해 행해 왔기에 오늘의 결과를 얻게 되었음을 손예빈 선수가 보여주는 환한 미소에서 알 수 있었다.
손예빈 선수는 당당히 1위의 단상에 올랐고 본교 문향숙 교장께서 금메달을 시상했다.
한편, 대기초등학교의 자랑이자 충청남도의 자랑인 손예빈 선수가 앞으로 한국 육상계의 기대주로 멋지게 떠 오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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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