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봉산면(면장 이무희)은 7일 추석을 맞이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봉산면 관내 기관 단체와 협력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원, 주민자취위원, 번영회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 시가지 및 주요도로변(지방도 609호, 군도11호선)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3t을 수거해 추석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기 위해 실시했다.

<봉산면 각 단체 회원들이 7일 추석을 맞아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봉산면 관계자는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각 단체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10월에 있을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와 산림문화박람회 등 각종 행사가 많은 가을철을 맞아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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