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덕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영, 부녀회장 김명수)는 5일 관내 저소득 독거 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도배, 집수리 봉사를 실천했다.

또 독거노인 100명을 모시고 덕산관광호텔에서 목욕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어려운 이야기를 듣고 근심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상영 회장과 김명수 부녀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며 위로함으로써 어르신들게 추석 선물을 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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