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덕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연중 주차가 허용되는 9곳과 별도로 8개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오는 9월5일부터 9월 18일까지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경찰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조하에 도로여건을 고려하고 시장 상인회등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고, 시행기간동안 지자체에 요청하여 주차 허용 구간ㆍ시간에 대한 주차단속 유예를 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덕섭)은 2열주차, 허용구간 외 주차, 2시간 이상 장기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 할 예정이므로 허용구간을 잘 확인한 후 주차할 것을 당부 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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