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태안여중에 도서 160권 기증
-자유학기를 맞은 1학년 학생 147명에게 전달돼-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08. 23(화) 14:05
[태안/ctn]이재필 기자 =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회장 최상석)는 지난 18일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신재완)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도서 160권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 '어린왕자 멘토이야기'(저자 이경열)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1학년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태안여자중학교는 2학기부터 시작되는 자유학기 진로독서시간을 활용하여 함께 책을 읽고 토의하며 '앞으로 되고 싶은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최상석 회장은 "오늘 도서 기증을 통해 태안여중 학생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태안 관내 교육분야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태안여중 신재완 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도서를 기증해주신 국제사회교육재단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 '어린왕자 멘토이야기'(저자 이경열)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1학년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태안여자중학교는 2학기부터 시작되는 자유학기 진로독서시간을 활용하여 함께 책을 읽고 토의하며 '앞으로 되고 싶은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최상석 회장은 "오늘 도서 기증을 통해 태안여중 학생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태안 관내 교육분야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태안여중 신재완 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도서를 기증해주신 국제사회교육재단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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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