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한성진 기자 =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제189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등 심사,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례안 등 접수안건은 총22건으로, 의원발의 3건, 집행부 발의 12건, 기타 안건 7건이며 상임위별로는 총무복지위 13건, 산업건설위 7건, 공통2건이다.

의원발의 안건은 성시열 의원이 '아산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안', 이영해 의원이 '아산시 기부심사위원회 구성 및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안', 안장헌 의원이 '아산시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각각 발의한다.

의사일정으로는 17일은 1차 본회의로 오전10시 본회의장에서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있고, 별도로 예결위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18일은 조례안 등 기타안건 심사, 19일부터 23일까지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24일부터 25일까지 추가경정 예산안심사, 26일은 2차 본회의로 본회의장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건을 처리한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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