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찾아가는 철도안전 캠페인' 전개
- 고객부상의 78%가 고령자 … 경로당 등 찾아 안전수칙 홍보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8. 09(화) 17:40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기원)는 9일 도안지구 경로당 및 유성온천역 무더위 쉼터를 찾아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 홍보 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2016년도 상반기에 도시철도에서 발생한 고객부상의 78%가 6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발생함에 따라 고객부상이 많이 발생한 역사 주변의 어르신들을 찾아 '도시철도 이용 안전수칙 홍보'에 나선 것이다.
올해 상반기 고객부상은 총 27건으로 에스컬레이트 및 계단에서 넘어짐, 승강장에서 미끄러짐 등 대부분 부주의에 따른 생활 안전사고로 집계됐다.
주요 홍보내용으로는 고객부상 동영상 상영, 홍보 리플릿 배부, ▴걸어갈 때 스마트폰 사용안하기, ▴승강장과 계단에 뛰지 않기, ▴에스컬레이터 이용시 손잡이 잡기, ▴열차와 승강장사이 발빠짐 주의하기, ▴열차 출입문이 닫힐 때는 무리해서 타지 않기 등 국토교통부가 정한 '철도역 이용 5가지 안전수칙'를 홍보했다.
김기원 사장 직무대행은 "고객 부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객 안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도시철도를 이용하시는 고객은 '철도역 이용 안전수칙'을 꼭 지켜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전사고 없는 도시철도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도안지구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철도역 이용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철도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사는 2016년도 상반기에 도시철도에서 발생한 고객부상의 78%가 6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발생함에 따라 고객부상이 많이 발생한 역사 주변의 어르신들을 찾아 '도시철도 이용 안전수칙 홍보'에 나선 것이다.
올해 상반기 고객부상은 총 27건으로 에스컬레이트 및 계단에서 넘어짐, 승강장에서 미끄러짐 등 대부분 부주의에 따른 생활 안전사고로 집계됐다.
주요 홍보내용으로는 고객부상 동영상 상영, 홍보 리플릿 배부, ▴걸어갈 때 스마트폰 사용안하기, ▴승강장과 계단에 뛰지 않기, ▴에스컬레이터 이용시 손잡이 잡기, ▴열차와 승강장사이 발빠짐 주의하기, ▴열차 출입문이 닫힐 때는 무리해서 타지 않기 등 국토교통부가 정한 '철도역 이용 5가지 안전수칙'를 홍보했다.
김기원 사장 직무대행은 "고객 부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객 안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도시철도를 이용하시는 고객은 '철도역 이용 안전수칙'을 꼭 지켜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전사고 없는 도시철도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도안지구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철도역 이용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철도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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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