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한성진 기자 = 아산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병구)은 8월 1일 인주면을 방문해 지난 달 회장 취임식 때 축하선물로 받은 쌀 100Kg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정광희)에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사랑의 쌀은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어려운 이웃 등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병구 회장은 "이번 쌀 나눔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광희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우리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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