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펼쳐
최용관 기자입력 : 2016. 07. 27(수) 12:20
<응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이 27일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산/ctn]최용관 기자 = 응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오성․김순옥)가 27일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전기누전,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주택을 수리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의 집을 고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신리와 건리화리 주령리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4가구를 찾아가 중복 더위 속에서도 낡은 장판 및 노후전선 교체. 도배 등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주택 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못해 언제 사고가 날지 늘 불안했다"며 "회원들이 집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고쳐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오성 회장은 "이날 행사에 동참해 주신 회원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전기누전,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주택을 수리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의 집을 고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신리와 건리화리 주령리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4가구를 찾아가 중복 더위 속에서도 낡은 장판 및 노후전선 교체. 도배 등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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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못해 언제 사고가 날지 늘 불안했다"며 "회원들이 집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고쳐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오성 회장은 "이날 행사에 동참해 주신 회원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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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