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 보령머드축제 식품안전관리에 '철저'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7. 17(일) 18:50
[사회/ctn]정민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대천해수욕장(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개최되는'보령머드축제' 기간 중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충남 보령시와 함께 식품안전관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횟집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전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홍보 내용은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요령 ▲식재료 적정온도 보관 및 사용 요령 ▲횟집에서의 식중독 예방 요령 등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식중독 예방 3대요령 물티슈, 치약 및 칫솔 세트 등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장에서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횟집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전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홍보 내용은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요령 ▲식재료 적정온도 보관 및 사용 요령 ▲횟집에서의 식중독 예방 요령 등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식중독 예방 3대요령 물티슈, 치약 및 칫솔 세트 등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장에서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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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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