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 =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오는 9월30일 까지(3개월) 환전 및 송금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와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간 내에 현찰 환전시 우대 환율 최대 70%, 해외로 송금시 우대 환율 최대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창구에서 현찰 환전을 거래한 고객이 교환권을 지참하고 신세계 면세점에서 50달러이상 구매 후 멤버십에 가입하면 1만원권의 선불카드로 교환이 가능하다.

건당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은 추첨을 통하여 NH Gift 카드 100만원, Apple MacBook, 5만원 상당의 농촌사랑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의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강신 충남영업본부장은"충남관내 농협은행 66개 영업점(출장소포함) 에서 동시 실시하는 환전 & 송금 Festival을 통하여 여행경비 절감 및 행복한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