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처장 노일래)은 5일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과 함께 고령의 국가유공자의 안전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미끄럼 방지 매트를 지원 했다.

이날 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 사회봉사단은 보훈청에서 재가복지 서비스를 받고 있는 무공수훈자 유족 황덕봉댁을 방문해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말벗 봉사 등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노일래 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끄럼방지 매트는 노후복지서비스 수혜를 받고 있는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생활이 어려운 노후복지서비스 수혜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00가구에 지원 될 예정이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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