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초청 특강
- "생각이 춤추는 충남대병원이 되어 주세요"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7. 01(금) 06:45
[사회/ctn]정민준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지난 29일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을 초청해 '성공병원을 만드는 경영'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 날 강연은 1일 충남대학교병원 개원 44주년 기념 명사초청 특별 강연으로 마련되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타이어뱅크의 성공스토리, 직원 스스로가 경영자가 되는 경영조직에 대한 비결 등 김 회장의 산 경험을 나누며 진화하는 병원경영에 대해 소통했다.
김 회장은 "임직원의 생각을 춤추게 해서 유능한 인재를 창출시킬 수 있는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충남대학교병원이 의료산업을 이끌어 후손들의 먹거리를 찾아내고 충청권을 책임질 수 있는 병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봉옥 원장은 "창의적인 조직, 직원 스스로가 경영자가 되는 경영조직을 만드는 법에 대해 많은 영감과 지혜를 얻었다"라며 "구성원들의 참신한 생각과 의견을 적극 수용해 의학발전을 선도하는 인간 중심의 병원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이 날 특강에 참석한 충남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철저한 고객 중심의 품질 및 서비스 제공으로 시장 지향적 조직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해온 타이어뱅크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 중심 병원으로서의 방향성을 고민해보게 되었다”고 말하며 청강 소감을 말했다.
□ 한편, 대한민국 최초 타이어 전문 유통회사로 1991년 설립된 타이어뱅크는 “앗! 타이어 신발보다 싼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2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업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김정규 회장은 나이와 학력, 직급 파괴 등 차별 없는 직원 인재 교육과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으며,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활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사회복지시설 타이어 지원, 인재육성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날 강연은 1일 충남대학교병원 개원 44주년 기념 명사초청 특별 강연으로 마련되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타이어뱅크의 성공스토리, 직원 스스로가 경영자가 되는 경영조직에 대한 비결 등 김 회장의 산 경험을 나누며 진화하는 병원경영에 대해 소통했다.
김 회장은 "임직원의 생각을 춤추게 해서 유능한 인재를 창출시킬 수 있는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충남대학교병원이 의료산업을 이끌어 후손들의 먹거리를 찾아내고 충청권을 책임질 수 있는 병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봉옥 원장은 "창의적인 조직, 직원 스스로가 경영자가 되는 경영조직을 만드는 법에 대해 많은 영감과 지혜를 얻었다"라며 "구성원들의 참신한 생각과 의견을 적극 수용해 의학발전을 선도하는 인간 중심의 병원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이 날 특강에 참석한 충남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철저한 고객 중심의 품질 및 서비스 제공으로 시장 지향적 조직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해온 타이어뱅크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 중심 병원으로서의 방향성을 고민해보게 되었다”고 말하며 청강 소감을 말했다.
□ 한편, 대한민국 최초 타이어 전문 유통회사로 1991년 설립된 타이어뱅크는 “앗! 타이어 신발보다 싼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2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업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김정규 회장은 나이와 학력, 직급 파괴 등 차별 없는 직원 인재 교육과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으며,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활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사회복지시설 타이어 지원, 인재육성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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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