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풍수해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29일 시행
- 당진대전고속도로 예산휴게소 부근 교통제한 시행 (당진대전선 33.3~34.4km)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6. 27(월) 14:43
[사회/ctn]정민준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상준)는 당진대전고속도로 예산 휴게소 부근(33.3~34.3km)에서 풍수해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위해 오는 29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당진 및 대전방향의 교통제한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비탈면 유실로 차량·인명피해가 발생하고 고속도로 일방향이 전면통제되는 상황에 대비해 고속도로순찰대, 지자체, 소방서, 군부대, 복구업체 등 11기관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현장 대응 훈련이다.
교통제한 세부 내용을보면 ▲당진대전선 34.0km ~ 33.3km(당진방향) - 본선 일방향 전면통제, 예산휴게소(당진방향) 우회 통행 ▲ 당진대전선 34.4km ~ 34.0km(당진방향) - 본선 1차로 교통제한, 본선 2차로 통행 ▲ 당진대전선 33.3km ~ 34.0km(대전방향) - 본선 1차로 교통제한, 본선 2차로 통행으로 시행한다.
아울러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의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업)를 적극실천하며, 실제 현장대응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사상자 긴급후송 등 구조·구난 훈련과 사고·고립차량 개구부 회차 훈련 등 재난대응 복구체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도공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하면서 훈련 당일 해당고속도로 이용에 있어서 '각별한 안전운행' 을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비탈면 유실로 차량·인명피해가 발생하고 고속도로 일방향이 전면통제되는 상황에 대비해 고속도로순찰대, 지자체, 소방서, 군부대, 복구업체 등 11기관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현장 대응 훈련이다.
교통제한 세부 내용을보면 ▲당진대전선 34.0km ~ 33.3km(당진방향) - 본선 일방향 전면통제, 예산휴게소(당진방향) 우회 통행 ▲ 당진대전선 34.4km ~ 34.0km(당진방향) - 본선 1차로 교통제한, 본선 2차로 통행 ▲ 당진대전선 33.3km ~ 34.0km(대전방향) - 본선 1차로 교통제한, 본선 2차로 통행으로 시행한다.
아울러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의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업)를 적극실천하며, 실제 현장대응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사상자 긴급후송 등 구조·구난 훈련과 사고·고립차량 개구부 회차 훈련 등 재난대응 복구체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도공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하면서 훈련 당일 해당고속도로 이용에 있어서 '각별한 안전운행'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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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