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청계천'온천천'에 참게 7만마리 방생 행사
한성진 기자입력 : 2016. 05. 12(목) 21:18
[아산/ctn]한성진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온천동에 위치한 아산의 청계천'온천천'에 작년(5만마리)에 이어 참게 7만마리를 방생하는 행사를 1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충청남도 수산연구소에서 무상분양 받은 참게를 방생하게 되었다.
시는 방생한 참게가 큰 게로 성장하면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최근 대두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의 매개체인 모기의 유충 등을 제거해 주어 모기 발생억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도심 속의 안식처인 온천천에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해 전국적으로 명소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충청남도 수산연구소에서 무상분양 받은 참게를 방생하게 되었다.
시는 방생한 참게가 큰 게로 성장하면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최근 대두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의 매개체인 모기의 유충 등을 제거해 주어 모기 발생억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도심 속의 안식처인 온천천에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해 전국적으로 명소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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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